황신영, 삼둥이 중 첫째가 제일 작다더니 "미숙아 검진하러 병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9 13: 50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중 첫째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첫째 아서만 미숙아 망막 검진하러 병원 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둥이 중 첫째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팔을 올리고 곤히 잠든 모습이 사랑스럽다.

앞서 황신영은 SNS를 통해 “제일 작은 아서야 어서 3킬로대 가자~!”라며 가장 늦게까지 니큐에 입원했을 뿐만 아니라 체구가 작은 첫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하게 쑥쑥 크렴”, “아서도 곧 따라잡을 거예요”, “얼른 포동포동 해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