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1년 만에 얻은 딸 뒤집기 시도에도 뭉클.. 도치맘 맞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9 14: 26

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쑥쑥 크는 딸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 한지혜의 딸은 이제 막 잠에서 깬 모습으로 한지혜를 향해 예쁜 미소를 짓고 있다. 하트가 그려진 귀여운 꼬까옷을 입은 딸의 모습은 아기천사처럼 사랑스러워 눈길을 끈다.
특히 한지혜는 옆으로 반쯤 누운 딸을 보고 “뒤집기 오늘 내일 할 것 같은 너낌 아..”라며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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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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