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방탄소년단 광팬 맞네..옷도 보라색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30 16: 28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소영은 3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즐거운 토요일 출근 띵그리.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향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연보라색 셔츠를 입고 보라색 컬러의 꽃다발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화이트 셔츠로 갈아입었지만 연보라색 슬랙스를 입고 있어 보라색 애호가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소영은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애정하는 걸로 보인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 2019년 9월 딸을 낳았다.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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