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웃음을 되찾았다.
태연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신문을 들고서 미녀 탐정으로 변신해 있다.
깜찍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태연은 신문을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돌돌 말아 망원경처럼 들여다보고 있다. 총 여섯 장의 사진인데 각기 다른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팬들은 태연이 웃음을 되찾았다며 기뻐하고 있다. 앞서 그는 기획 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던 바.
태연은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고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며 "미쳤다고 제가 투기를 할까요"라며 심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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