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 시선 집중' 30일 창원 삼성-NC전, 만원 관중 기록 [오!쎈 창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10.30 17: 02

30일 창원 삼성-NC전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NC 관계자는 “이날 창원NC파크 관중수 5061명으로 30% 기준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T와 공동 선두를 질주 중인 삼성은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박해민-구자욱-오재일-호세 피렐라-강민호-이원석-김헌곤-김지찬-김상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쉽게 5강 진출에 실패한 NC도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전력을 다할 태세다. 최정원-김주원-나성범-양의지-애런 알테어-노진혁-강진성-박대온-정진기로 타순을 꾸렸다. 외국인 투수 에스 파슨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창원NC파크 전경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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