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효녀 노릇 톡톡..3대가 함께 한 단풍구경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31 14: 32

방송인 박미선이 효녀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박미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고 엄마 모셔다 드리는 길. 걷는 걸 힘들어 하시닌 차로 단풍구경 한참 하고 들어갑니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미선은 걷는 걸 힘들어 하는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 차를 타고 함께 단풍 구경을 한 가운데 끝까지 어머니를 모시는 모습이 효녀 그 자체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은 “다음 주에는 나무들이 많이 가벼워지겠어요. 환경 미화원님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미선과 그의 어머니가 담긴 사진은 박미선의 딸이 찍어줘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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