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영희 윈터→할리퀸 지젤…할로윈도 찢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31 15: 26

그룹 에스파의 할로윈 파티 코스프레가 공개됐다.
31일 SMTOW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열린 비대면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는 매년 국내외 팬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SMTOWN 할로윈 파티를 비대면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베스트 드레서를 수상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상금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예정이다.

SMTOWN 인스타그램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파도 이번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영화 속 캐릭터들을 코스프레 하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카리나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헬레나 본햄 카터가 연기했던 붉은 여왕으로 변신했다. 윈터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영희로, 지젤은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닝닝은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Savage - The 1st Mini Album’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avage’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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