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흔치않은 침대셀카인데? 살벌한 분위기 무슨일이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1 02: 57

배우 이지아가 침대 셀카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1일, 이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할로윈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아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뿔이 달린 귀여운 악마로 변신한 모습. 다소 살벌한 눈과 입술 분장으로 디테일을 살린 모습이다. 

팬들은 "악 뭔가 무서운데 귀여워", "아니 얼굴 이렇게 쓸 거면 저를 주시는게..", "귀여운 꼬마악마 같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지아는 10일 종영한 SBS에서 드라마 ‘펜트 하우스’에  출연했다. 그는 심수련과 나애교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엔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서는 '폐가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결혼을 몇 번 했냐는 질문에 이지아는 “세 번 했지”라고 말했다. 애는 몇 명이냐는 질문에 이지아는 “여러 명이라 기억이 안 나. 두 마리(?)는 맞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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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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