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와 함께 유쾌한 할로윈을 보냈다.
3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와 햄버거 만들기♥"라며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침대 세개에 나란히 누워있는 세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각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가 그려진 노란색 옷을 세트로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황신영은 삼둥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햄버거 프렌차이즈의 CM송을 불러 유쾌함을 더했다. 그러면서 "이밤에 삼둥이와 할로윈 분위기 내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9월 28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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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