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석♥쿨 유리 딸, 6살인데 골프 실력 '수준급'…프로 DNA 어디 안가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3 10: 16

쿨 유리가 딸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3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ilee s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유리의 둘째 딸 우주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이자 프로 골프선수인 사재석의 코칭 덕인듯 능숙하게 스윙을 날리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6살임에도 성인 못지 않은 힘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유리는 "너무 잘한다"며 박수 이모티콘을 남겨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다.
한편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씨와 결혼했다. 현재 세 자녀와 함께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쿨 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