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캠프 깐부!’ KIA 슈퍼루키 김도영x윤도현[O! SPORTS]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4 15: 55

KIA 2022년 슈퍼루키 김도영과 윤도현이 ‘깐부 케미’로 생애 첫 프로 마무리캠프 첫 날의 긴장감을 녹여냈다.
4일 전남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 열린 KIA의 마무리캠프 첫 날. '제2의 이종범'으로 주목받는 1차 지명 내야수 김도영과 비롯해 2차 2번 내야수 윤도현은 단체미팅 후 첫 웜업에서 대화와 미소를 주고받으며 훈련을 풀어나갔다.
광주에서 함께 야구하며 KIA의 선택을 받은 김도영과 윤도현. 두 선수는 어색하고 긴장되지만 설레는 첫 마무리캠프 훈련에 나란히 검은색 후드 훈련복을 선택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KIA 2022년 신인 김도영과 윤도현의 깐부 케미를 영상에 담았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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