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두 번 이혼+육아 스트레스 해소엔 사람 만나는게 최고 "힐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4 23: 24

가수 겸 배우 이지현이 육아해방 후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지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배 배우 전광렬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 옆에서 전광력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옆에서 이지현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이지현은 "아이들 없이 외출 한적이 언제 였던가...?? 제대로 힐링 시켜준 #힐링산장^^♡"이라면서 "오랜만에 엄마로 아줌마로 만난 수영언니와의 찐토크도 감사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깜짝 출연으로 매니저 차타고 보령 까지 몰래 와준 나의 미니미 서윤이♡ #전광렬 선배님#이수영#허경환 #인교돈선수#박상영선수#윤딴딴#울랄라세션 감사합니다♡"라며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1998년 써클 1집 ‘졸업’으로 데뷔한 이지현은 이후 쥬얼리로 재데뷔, ‘이젠’, ‘어게인’, ‘투나잇’,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이후 MC와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이지현은 2016년 종영한 드라마 ‘내일도 승리’ 이후 이렇다 할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13년 결혼과 출산을 겪고, 2015년에 둘째를 낳으면서 육아에 전념한 것. 이후 2016년 6월 이혼을 했고, 2017년 재혼을 했지만 지난해 8월 두 번째 이혼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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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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