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코칭스태프 개편 돌입…정성훈·서동욱·위더마이어 코치 재계약 불가 통보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11.05 14: 57

KIA 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 개편에 돌입했다.
KIA는 5일 “정성훈(1군 주루), 서동욱(퓨처스 타격), 마크 위더마이어(퓨처스 수비) 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KIA는 맷 윌리엄스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며 구단 개편을 시작했다. 조계현 단장과 이화원 대표이사도 모두 사임을 할 정도로 구단의 쇄신 의지가 강하다. 이번 재계약 불가 통보를 시작으로 코칭스태프도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할 전망이다. /fpdlsl72556@osen.co.kr

KIA 타이거즈 마크 위더마이어 코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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