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P "방시혁 오빠, 휠체어 타고 와 사람들 놀래켜..내가 너무 리스펙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1.06 21: 38

디자이너 요니 P가 방시혁 의장과의 10년 우정을 자랑했다.
유명 패션디자이너 요니 P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카페더그레이트에 등장해주셔서 사람들 놀래킨, 내 주위 사람중 젤로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잘사주는 시혁오빠♥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 타고 카페에 방문해주셔서 사람 많다고 좋아해주시고...어제는 우리가 안지 10년이라며 10년전 사진(두번째 사진) 보내주는 스위트한 남자! 언제나 쏘 프라우드~~ 멋진 행보 늘 응원합니다요! #밥잘사주는오빠 #10년우정♥ #훨체어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니 P-스티브 J 부부와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까지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요니 P는 다리 부상을 당했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찾아와 준 방시혁 의장을 언급하면서, "내가 너무너무 리스펙트 한다. 우리가 안지 10년이라며 10년전 사진 보내주는 스위트한 남자, 언제나 쏘 프라우드"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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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니 P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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