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고음 천재 임창정에 노래 강습..음치 탈출 할까('미우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1.07 10: 59

 임원희가 명품 발라더 임창정에게 보컬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7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아가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이날, 한채아는 시아버님 차범근부터 아주버님 차두리까지 언급하며 ‘축구 금수저’ 집안을 제대로 인증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차범근의 등 번호 11번을 달아 화제를 모았던 한채아는 “11번을 달고 골을 넣으면 아버님이 더 좋아하실 것 같았다”라며 등 번호 선정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득점 욕망에 휩싸인 한채아가 차범근에게 특별 축구 과외까지 요청했던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과연 차범근에게 전수받은 꿀팁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미우새' 제공

한편, 명품 발라더 임창정에게 보컬 레슨을 받기로 한 임원희는 여자도 부르기 힘들다는 초고음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선정해 母벤져스의 걱정을 샀다. 생각보다 심각한 원희의 노래 실력에 당황한 이상민은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 잠시 후 상민의 무자비한 음치 치료법으로 굴욕만 남은 원희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또한, 애절한 원희의 노래에 상민은 “여자한테 차인 거 아니냐” 실화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감정이라며 추궁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서장훈도 "원희의 그녀가 스태프라는 소리가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원희의 그녀에 대한 추리가 한바탕 이어졌다고.
거침없는 웃음 골을 빵빵! 터트린 한채아의 무한 매력과 원희의 음치 탈출기는 7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전격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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