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신곡 '불토' MV 500만뷰 돌파..'킥킥춤'·'펄럭춤'도 주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1.08 11: 29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의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 (파이어 세러데이)'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 뮤직비디오가 지난 6일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불토 (Fire Saturday)' 뮤직비디오는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서 최단 시간으로 100만 뷰를 기록한 것에 이어 빠르게 500만 뷰까지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컴백한 시크릿넘버는 '불토 (Fire Saturday)'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신나는 레트로 댄스파티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크릿넘버는 레트로 걸로 변신해 눈부신 미모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나팔바지를 휘날리는 포인트 안무 ‘킥킥춤’과 긴 팔다리를 활용한 ‘펄럭춤’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불토 (Fire Saturday)' 댄스 챌린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선 많은 글로벌 팬들이 '킥킥춤'과 '펄럭춤'을 따라하는 모습을 올리고 있다.
제시가 작사로 참여한 ‘불토 (Fire Saturday)’는 레트로한 사운드에 묵직한 신스베이스와 비트가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재미를 안긴다. 
새 멤버 민지, 주를 영입한 시크릿넘버는 ‘불토 (Fire Saturday)’로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며 슈퍼루키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뮤직비디오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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