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이지훈♥' 아야네 보다 예쁜 민폐 하객..올블랙 여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8 22: 32

배우 강예빈이 남다른 미모와 자태로 민폐 하객이 되고 말았다.
강예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훈 오빠 결혼식. 너무 멋진 신랑, 너무 아름다운 신부”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결혼식에 참석한 강예빈의 모습이 담겼다. 포토월에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예빈 인스타그램

강예빈은 신부를 위해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스타일링한 강예빈은 특유의 눈웃음과 길쭉길쭉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으로 꾸몄지만 신부보다 아름다운 민폐 하객이 되고 말았다.
강예빈은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오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날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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