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월드 프리미어 시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해외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SNS 리액션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감독 바이론 하워드 자레드 부시 채리스 카스트로 스미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
지난 4일 미국 LA에서 열린 '엔칸토: 마법의 세계' 월드 프리미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영화 속 특별한 마법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들과, 디즈니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디즈니의 6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답게 뜨거운 찬사로 가득한 SNS 리액션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시킬 올겨울 최고 화제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북미 첫 공개 후, 해외 유력 매체들은 “굉장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고로 손꼽힐 작품!”, “우리에게 마법을 거는 영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몸이 저절로 들썩이고, 감동의 연속!”,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비주얼과 음악의 축제!”, “사랑스러움 그 자체! 기쁨과 에너지가 가득한 영화!”, “생동감 넘치는 색채! 활기찬 음악! 개성 넘치는 캐릭터까지! 환상적이다!” , “음악이 정말 멋지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탄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 “처음부터 끝까지 울고, 웃고, 즐거웠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 등의 찬사를 쏟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인 더 하이츠'로 유명한 존 추 감독은 “최고다! 모두 빨리 이 영화를 관람했으면 좋겠다! 영화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남겨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 '라푼젤'의 연출과 '겨울왕국 2'의 제작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자레드 부시, '모아나'의 OST를 작곡했던 뮤지컬 음악의 대가 린 마누엘 미란다까지 디즈니 뮤지컬 신드롬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영상과 흥겨운 음악으로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첫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SNS 리액션 반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어드벤처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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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