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단풍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알렸다.
9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낙엽 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거리에 떨어진 단풍 위에 자연스럽게 누워 카메라를 응시한 채 모델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https://file.osen.co.kr/article/2021/11/09/202111092302772732_618a80f5480f3.jpg)
털털함이 느껴지는 김희선의 행동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러면서도 ‘가을여신’의 면모는 잃지 않는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MBC 새 드라마 '내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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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