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아무리 청담동 CEO여도 집에선 '♥이필모' 아내 모드..민낯도 예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9 23: 30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맛있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막 잠에들 준비를 하는 듯 화장기 없는 깨끗한 민낯과 편안한 홈웨어 비주얼로 일상을 공유했다. 

팬들은 "누가 애 엄마로 보겠어?", "필모씨가 청순한 매력에 반한 듯", "일, 육아, 사랑 다 잡은 열혈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다.  무엇보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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