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부촌댁의 인테리어 클라쓰..미술관 뺨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0 19: 18

  강수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저은 '이렇게 빨리 오다니 도착!"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화려한 그림이 인상적인 큰 액자를 구매한 모습이다. 평소에도 미술관과 전시회를 많이 찾던 그녀가 이번엔 고가의 작품을 구매하며 예술에 대한 크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를 집 인테리어로 꾸미는 듯한 모습에 팬들은 "역시 인테리어 클라쓰가 다르네", "작품 너무 예뻐요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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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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