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파리지앵을 연상하게 되는 패션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번역에 열중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모니터를 바라보며 번역에 열중인 모습. "translation"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통역사 출신다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팬들도 "뇌섹녀 윤진씨 멋져요" , "아이들 영어 선생님도 필요없겠다 우와". "얼굴도 예쁜데 똑똑하기 까지,,사기캐"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윤진은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지난 여름 집 옥상에 널찍한 풀장에 그늘막까지 설치, 호텔 수영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엔 으리으리한 인테리어를 펼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학창시절 국제학교에서 재학하며 고려대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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