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감독인 사비 감독이 트란캉을 복귀 시킬 예정이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한 사비 감독이 트란캉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 시즌 그를 복귀 시킬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트란캉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울버햄튼으로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 트란캉은 프리미어리그서 8경기에 나섰지만 골 맛을 보지 못했다. 8경기서 선발과 교체를 오고갔지만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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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화를 위해 트란캉을 영입한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활약에는 고무적이다. 울버햄튼은 트란캉을 위해 600만 유로(82억 원)의 임대료를 지불했다. 내년 6월 30일까지 계약된 트란캉의 완전 이적 옵션은 3000만 유로(409억 원)이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