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크리스마스 결혼 앞두고 행복한 예비신부 "해피 바이러스 뿜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1.11 07: 50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초아는 11일 새벽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앞에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초아는 "요즘 매일이 수면부족이지만 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신부 입니다"라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해피바이러스 받아가세요 뿜뿜"이라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지난달 29일 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이에 예비신부인 초아의 행복감이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 메인보컬로 데뷔한 가수다. 히트곡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3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난 6세 연상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12월 25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초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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