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열애 중인 이채은이 사랑을 고백했다.
이채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조기 사랑 고백하는 중”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채은이 길을 걸으며 새로 받은 네일아트를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로 받은 네일아트는 보석이 빛난다. 이 가운데 세 번째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에는 하트가 반 쪽씩 담겼고, 이를 합치면 완벽한 하트가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이채은은 “요기조기 사랑 고백 중”이라며 지인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마구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채은과 오창석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