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장영란, 꼭 끌어안고 찐하게 '키스♥'..병원 개업 후 깨볶는 일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1 08: 17

방송인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이 깨볶는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렇게 출근했던 그녀. 요렇게 잠이들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롱 스커트에 재킷을 걸치고 한껏 커리어우먼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장영란이 담겼다. 그는 출근을 하는 듯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향하는 모습.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폴라로이드를 들고 있는 한창의 손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폴라로이드에는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진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한창과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잉꼬부부' 면모를 여실없이 보여준다. 이에 한창은 "부부스타그램. 찐하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로맨틱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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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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