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무게감을 벗고 팬들과 편안하게 소통했다.
김재중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쥬얼 쇼크 재중이군”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점퍼를 인증했다. ‘라이크 어 히어로’ 메시지까지 덧붙여 눈길을 끈다.
다음 날 이른 아침에는 비빔밥 사진도 올렸다. 김재중은 “우연히 찾은 맛집. 요 양푼이 보리밥이 또 생각나는군”이라는 메시지로 남다른 입맛을 자랑했다. 월드스타 김재중의 소탈한 근황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한편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JYJ 멤버와 솔로 가수,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월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롱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그와 오래도록 한솥밥을 먹은 김준수가 10년 념게 몸담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화제를 모았다. 김준수는 오랫동안 함께 지낸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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