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지안, 친오빠 이병헌이랑 하관 닮긴 닮았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11 11: 18

방송인 이지안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책읽는 뇨자~ 교양있는 뇨자~~교양있는 거 확실함??ㅋㅋ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었던거...맞지유???ㅋ”라는 장난기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매일이 정신없이 바쁜 지친 일상 속 가을의 향기를 맡으며 잠깐의 여유를 맘껏 누려본다~~”며 “나 이날 목걸이가 너무 무거워 목디스크 올뻔 했다는 건 안 비밀~~ㅋㅋ”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은희는 친오빠인 이병헌의 이야기를 꺼내며 “지긋지긋하게 잔소리를 하는 오빠”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오빠도 어렸을 때 개그 욕심이 많았다. 내가 더 많이 웃기면 이기려고 하더라“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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