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편♥' 김혜선, '스우파' 모니카 인성 칭찬 "보자마자 안아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11 09: 33

개그우먼 김혜선이 자신이 따라한 댄서 모니카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김혜선은 10일 개인 SNS에 “스트릿우먼파이터 모니카쌤을 따라했을 뿐인데, 스우파 갈라쇼까지 초대해주시고, 출연하신 모든 댄서분들 덕분에 저희 개그우먼 전부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전날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1회에서 그는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멤버로 나와 웃음을 더했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를 똑같이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김혜선은 “모니카쌤~ 실력은 말해 뭐해~~ 보자마자 안아주시고, 직접 뵈니 인성까지 갖추심. 컴백홈 함께춰서 영광이였습니다. 이건 갠소각이햐”라는 메시지를 적으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어색할텐데 함께하자고 먼저 연락준 엔조이커플. 라라야~ 너는 천재야. 너의 그 용기 하나로 우리 모두가 평생 잊지못할 추억만들었다”며 “함께했던 후배들하고,현희언니도 사랑해. 우리는 개그우먼이다. 잘 놀다 갑니다”라는 메시지로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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