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이 딸바보 7일차의 면모를 보였다.
윤주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태리 발도장. 키가 53cm라는데 이 정도면 큰 건가요?”라는 글과 딸 태리의 신생아 발도장을 게재했다.
윤주만은 “간호사 분께서 100일 정도 된 아기 크기라는데, 역시 우리 태리. 튼튼해서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윤주만은 태리가 자신과 같은 B형이라 밝혔고, 아내 김예린이 이제 조리원에 간다고도 전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5일 김예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