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16kg 감량하더니 고무장갑 패션도 소화하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11 11: 24

개그우먼 홍현희가 16kg 감량 후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홍현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혀니 기엽다. 씐나는 광고 촬영장이라고. 커밍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 중인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는 화려한 패션에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배추가 든 바구니를 들고 있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멋을 낸 모습이지만 배추와 고무장갑이라는 이색 아이템이 웃음을 준다. 그럼에도 홍현희는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해진 몸매로 어떤 패션이든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현희는 최근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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