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금손 베이킹 실력 여전하네 “육아 중 틈틈이 레시피 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1 13: 14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금손 베이킹 실력을 뽐냈다.
조민아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육아하면서 틈틈이 글루텐 프리 디저트 레시피 짰던 걸 만들기 시작했어요. 조민아 아뜰리에 운영할 때처럼 디저트 레시피를 짜고 만들면서 즐거운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 야무지게 만들어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가 집에서 직접 만든 코코넛 쌀 케이크로, 가족을 위해 설탕, 버터, 밀가루, 우유, 색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홍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를 운영한 적 있는 조민아는 아직까지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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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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