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자가격리 끝! 셀카봉 들기도 힘들 앙상 팔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1 15: 45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아이들과 자가격리를 마쳤다.
이지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끝! 오전에 음성 문자 받고 12시 되자마자 일주일 분량의 쌓인 쓰레기와 분리수거 속시원하게 해치우고 이제 놀러가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현이 9살 딸, 7살 아들과 자가격리를 마친 뒤 밖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지현은 첫째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은 이지현은 딸, 아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치우지 못했던 쓰레기들을 처리한 뒤 즐거운 외출에 나섰다. 아이들 역시 오랜만에 나서는 외출인 만큼 설렌 모습이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 두 남매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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