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이 첫 딸을 얻어 딸바보 면모를 뿜어내고 있다.
윤주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어난지 일주일이나 됐어요~~저 이쁘죠? 태리라고해요~~^^ 방가워요 이모 삼촌 여러분. #태어난지일주일#신생아촬영#심멎#사랑해#윤태리#산후조리원#love”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포대기에 싸여 있는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주만은 태어난 지 일주일 된 딸이 꽃을 단 모습에 또다시 반한 모양새다. 지난 5일 딸의 탄생 이후 역대급 딸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는 그다.

한편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은 지난 5일 첫 딸을 순산했다. 2018년 7월에 결혼한 이들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 첫 딸을 낳아 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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