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X소진 투샷에 '서지승 결혼♥︎' 이시언, "이봐"..유라는 질투 폭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1.13 04: 17

그룹 걸스데이 혜리, 소진이 훈훈한 워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오후 혜리는 개인 SNS에 "내 친구"라며 소진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 소진은 똑같이 브이 포즈를 취한 뒤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마스크와 목도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혜리, 소진은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채 네 컷 사진까지 찍으며 변함없는 걸스데이 우정을 뽐냈다. 

특히 이를 본 유라는 "나도 찍을래 사진. 왜 나는 안부름? 바보!"라며 혜리와 소진을 향해 질투심을 드러냈고, 소진은 "으하하 메롱메롱"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25일 서지승과 결혼식을 올리는 이시언은 "이봐 소앙카"라며 소진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시언과 소진은 연극 '완벽한 타인'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혜리는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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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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