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다이어트로 완성된 미모를 과시했다.
이하이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셀카다. 일상사진인데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미모 성수기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이하이는 자신있게 머리띠로 머리를 ‘올백’해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인데도 청순하고 여리여리하다.

한편 지난해 7월, YG에서 AOMG로 이적한 이하이는 최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이의 ‘손을 잡아줘요’는 “당신이 함께 있어주면 어두웠던 내 마음이 괜찮아질 것”이라는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극중 영은(송혜교 분)과 재국(장기용 분)의 연상연하 로맨스에 분위기를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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