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길었던 머리 싹둑..김종국 놀랄 숏커트 "참 잘 생겼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4 07: 16

배우 송지효가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잘랐다.
송지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것은 숏커트”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지효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하고 이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중단발 머리를 했던 송지효는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싹둑 잘라내 눈길을 끈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숏커트 헤어로 송지효는 소년미를 보였다. 송지효 역시 소년미가 느껴졌는지 “요것은 참 잘 생겼다”고 말했고, 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런닝맨’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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