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남친같은 첫째子→아빠 키 따라잡은 둘째..보기만해도 든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15 08: 19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훌쩍 큰 둘째 아들을 자랑했다.
하원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most 아빠키따라잡고있는 우리둘째 아드님♥︎ 추건우와 아빠의 뒷모습"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빠의 키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자란 추신부-하원미 부부의 둘째 아들 모습이 담겨져 있다. 훈훈한 부자의 뒷모습이다.

앞서 하원미는 "엄카찬스로 차에 기름 빵빵하게 넣고 기분좋지 사실 아들들이랑 데이트로 엄마가 더 기분좋지"란 글과 함께 훌쩍 자라 운전을 하는 첫째 아들 무빈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차 조수석에서 포즈를 취한 하원미의 모습은 마치 여자친구 같은 비주얼이라 다시금 감탄을 안겼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필라테스 강사로 새 출발을 알렸다. 미국 MLB에서 뛰던 추신수는 최근 국내 무대에 복귀해 SSG 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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