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청치마에 오프숄더 입은 의사 "날 보러 병원오는 게 아니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15 11: 13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병원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 친구들이 나를 보러 병원에 오는게 아니라...커피마시러 오는길에 병원을 들르는것같다...ㅋㅋㅋ"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거울 셀카가 담겨져 있다. 청치마에 한쪽 어깨를 노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다. 먹음직스러운 커피의 모습도 담겨져 있다.

앞서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낮술하는 모습을 올리며 알콩달콩 신혼을 자랑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의 얼짱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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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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