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장인어른의 칠순을 맞아 모인 가족 모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인어른 70년 세월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티뷰가 멋진 레스토랑에서 가족 모임을 하고 있는 정태우의 가족과 장인어른, 장모의 모습이 담겼다. 정태우는 두 아들도 데리고 가족 모임에 참석했다.

눈길을 끄는 건 정태우의 아내 집안 자매들의 미모다. 정태우의 아내는 단아하고 기품 있는 미모를 보였고, 그의 자매들도 이에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