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날씨를 거스르는 파격 시스루+망사패션 "예쁜옷 입기 힘들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6 16: 52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16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서 이쁜옷 입기 힘드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외출을 위해 한껏 차려입은 조현영이 담겼다. 그는 이너가 비치는 시스루 니트에 미니스커트, 망사 스타킹을 신고 모델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현영의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겨울에 접어든 추운 날씨에도 패션을 위해 과감히 따뜻함을 포기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조현영티비'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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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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