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전인화, 멀리서 봐도 연예인 아우라··· 가을 제대로 만끽!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17 19: 43

배우 전인화가 가을을 만끽했다.
17일 오후 전인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인화는 단풍나무 아래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붉은 나무들 사이, 그는 하얀색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있어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가운데 그림같은 배경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관이네요”, “너무 멋있다”, “힐링 제대로 하시네요”, “와ㅠㅠ나도 가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인화는 1989년 9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다. 지난해 3월에는 KBS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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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인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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