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성형수술 말고 다이어트…24세 물오른 미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21 08: 31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엄지(본명 김예원, 24)가 사진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전했다.
엄지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앞머리"를 잘랐다고 적었다.
이어 엄지는 "영역 넓힌 간지러운 친구들"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남겼다.

이날 엄지는 가죽 재킷에 검정색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무엇보다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엄지는 다이어트를 통해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올 5월 공식 해체했으며, 멤버별로 가수 및 연기자로 나뉘어 활동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엄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