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미소가 절로 나오는 남자' 1위에 등극했다.
21일 투표 웹서비스 익사이팅디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어제(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생각만 해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됐다.


이에 오늘 집계된 결과, 임영웅은 총 투표수 24만 5540표 중 56.3%의 득표율로 13만 8231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 "이끌리다"가 90%의 압도적 지지율로 꼽혔다. 이어 "정겹다"가 5%, "잘생기다"가 4%로 뒤를 이었다.
한편 가수 양준일이 2위를,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이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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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익사이팅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