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입성' 조수애, ♥박서원+아들 힙한 부자 공개..카페 데이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22 18: 40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힙합' 남편과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2일 개인 SNS에 당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촬영한 당근 케이크, 먹음직스러운 음료수 등과 함께 남편인 박서원과 아들이 함께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부자의 비주얼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 발표 직전 직장이었던 JTBC를 퇴사, 가정 생활에 전념할 뜻을 내비쳤던 바다.

그리고 2019년 1월 결혼 한 달 만에 임신설에 휩싸였고 결혼 6개월 만에 출산, 아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들 부부는 1년 뒤 서로 SNS 언팔로우 하고 함께 찍은 사진까지 삭제하면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함께 지내는 근황을 종종 공개하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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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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