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밤, 권유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리는 1인용 소파에서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 후드티에 트레이닝 바지, 모자까지 눌러쓴 그의 모습은 힙함 그 자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언니 세상에서 제일 힙해”, “힙유리다”, “예쁘고 귀엽고 다하네”, “옷 탐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리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에 출연한다.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수경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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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