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1927' 올가을 최고의 선물…폭발적 호평 릴레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23 08: 35

 올가을 극장가에 도착한 단 하나의 선물 같은 영화 '송해 1927'이 지난 18일 개봉한 이후 언론 및 관객의 찬사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송해 1927'(감독 윤재호, 제작 이로츠 빈스로드,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23일 공개된 포스터는 먼저, 국내 최고령 현역 연예인으로서 한 평생 전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었던 국민 MC 송해의 푸근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9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언제나 무대 위, 재치 있는 유머로 웃음을 전했던 그의 세월을 떠올리게 하며 가슴 속 뭉클함을 전한다.

여기에 그런 송해의 주변을 장식한 리뷰들은 지난 18일(목) 개봉 이후 쏟아진 '송해 1927'에 대한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게 한다. 먼저 “공감 100% 원조 국민 MC 송해, 애환 담긴 인생 95년!”, “66년간 웃고 울린 국민 MC 송해의 뜨거운 발자취”라는 언론의 평은 한국 방송 역사를 함께 해온 살아 있는 전설 송해의 삶을 담았다는 것에 깊은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국민 MC 송해, 그리고 아버지의 삶”, “연예인이 아닌, 어떤 한 아버지와의 만남”, “딴따라가 되길 자처했던 한 희극인 아버지의 애잔한 삶” 등 언론의 평과 함께 “이 시대를 살아온 부모님들께 헌정하고 싶다”,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에 나의 아버지가 생각났다” 등 스타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의 송해를 향한 관객들의 감동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송해 1927'은 2021년 현재 한국 독립영화가 선보일 수 있는 최종 병기”, “마음을 웃고 울리는 영화, 올가을 최고의 선물” 등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평까지 놓치지 않고 있어 올가을 최고의 필람 영화임을 입증했다.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영화 '송해 1927'은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8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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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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