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정혜영, 얼굴은 동안인데 눈은 노안 "1.2로 좋았는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3 08: 49

배우 정혜영이 나이를 피할 수 없음을 아쉬워했다.
정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로 아주 좋았는데.. 노안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혜영이 큼지막한 안경을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안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정혜영 인스타그램

정혜영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바로 노안이 시작된 것. 시력이 1.2로 좋았던 정혜영은 노안 시작이라면서 커다란 안경을 쓴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정혜영은 노안이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내년이면 50살이 되는 정혜영이지만 20살 같은 피부와 미모를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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