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가 신규 프로젝트 ‘즐거운 상상’을 공개했다.
23일 엔씨소프트는 ‘피버’의 새로운 프로젝트 ‘즐거운 상상’을 공개했다. '즐거운 상상'은 엔씨소프트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원은 각자가 기대하는 일상을 앞두고 느끼는 설렘, 자유, 만남을 주요 키워드로 제작했다. 아티스트 디핵(D-Hack)과 이수진(그룹 위클리)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은 오는 30일 발매한다. ‘피버’는 23일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예고편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Fly High’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이어 '즐거운 상상'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엔씨소프트 이민호 제휴사업실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기대와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며 “피버뮤직이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