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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완전체 뭉쳤다..'예쁜 애 옆 예쁜 애'의 정석[★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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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블랙핑크 제니는 개인 SNS에 블랙핑크 공식 SNS와 로제, 지수, 리사를 해시태그, "우리다"라며 단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던 무대 위 모습과 사뭇 다른 청순한 미모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서로의 머리에 팔을 올리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후 블랙핑크 지수 역시 "안농?"이라며 제니와 똑같은 사진을 업로드했고, 리사와 로제도 "블핑!"이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1억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1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4편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K팝 아티스트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다. 

특히 지금까지 총 32편의 억대뷰 영상을 배출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000만명에 육박했다. 최근 리사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500만 명 가까이 늘어 블랙핑크는 이 분야 세계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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